Git 활용 - pull fetch merge rebase

해당 내용은 Rebase가 주를 이룹니다.

Fetch

• local git 에게 원본에서 최신 메타 데이터러 정보를 검색하도록 지시

  

  

git diff head origin/main 을 통해 확인 가능

Pull

• git pull 원격 저장소에서 변경 사항을 가져오고 복사

  

pull과 fetch의 차이는 가져온 파일에 대한 merge 수행 여부입니다.

Merge

• 머지는 추가적인 커밋을 생성시킨다.

Rebase

• Rebase 는 커밋 히스토리가 보다 깔끔하다.
• main을 보면 커밋의 ID는 그대로 인데, develop 의 커밋 ID들이 변경이 되었다.
• head -> develop 에서 git rebase master 하면 된다.

Rebase한 브랜치의 log 를 살펴보면 히스토리가 선형이다. 일을 병렬로 동시에 진행해도 Rebase하고 나면 모든 작업이 차례대로 수행된 것 처럼 보인다.

Rebase는 보통 리모트 브랜치에 커밋을 깔끔하게 적용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Rebase를 하든지, Merge를 하든지 최종 결과물은 같고, 커밋 히스토리만 다르다는 것이 중요하다. Rebase의 경우는 브랜치의 변경 사항을 순서대로 다른 브랜치에 적용하면서 합치고, Merge같은 경우는 두 브랜치의 최종 결과만을 가지고 합친다

Rebase의 위험성

이미 공개 저장소에 push 한 커밋을 rebase하지 마라

Rebase는 기존의 커밋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내용은 같지만 다른 커밋을 새로 만든다.

다음의 예제는 깃 공식문서에 있는 Rebase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예시이다.

1. 중앙 저장소에서 clone하고 일부 수정을 하면 커밋 히스토리는 아래와 같다.

   

2. 팀원 중 누군가가 커밋, 머지를 한 후 서버에 push를 한다. 해당 이 리모트 브랜치를 로컬에 fetch, merge하면 히스토리는 아래와 같다.

   

3. 그런데 push한 팀원은 merge한 일을 되돌리고 다시 rebase한다. 이후 저장소에서 fetch하고 나면 히스토리는 이렇게 된다.

대참사 발생 C4가 중복되기 시작한다.

4. 다른 팀원이 c4에 의존하던 커밋 c4, c6을 삭제하고 rebase한 커밋을 다시 push한다.

지속적인 대 참사가 발생한다

로컬에서는 c4'와 c4, c6, c8등 여러 문제를 가진 커밋들이 생겨난다.

5. git log 로 히스토리를 확인해보면 저자, 커밋 날짜, 메시지가 같은 커밋이 두 개 있다(C4, C4'). 이렇게 되면 혼란스럽다. 게다가 이 히스토리를 서버에 Push 하면 같은 커밋이 두 개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혼란스러워한다. C4와 C6는 포함되지 말았어야 할 커밋이다. 애초에 서버로 데이터를 보내기 전에 Rebase 로 커밋을 정리했어야 했다.

git pull 명령을 실행할 때 옵션을 붙여서 git pull --rebase 로 Rebase 할 수도 있다.

추가해야 할 내용

• 해결의 과정을 알지 못합니다.
• git pull --rebase 의 정확한 의미를 아직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 git rebase --onto 찾아보기

요약

• git에서 한 브랜치에서 다른 브랜치로 합치는 방법으론 두 가지가 있다. Merge와 Rebase
• Merge는 새로운 커밋을 만들어낸다
• Rebase는 변경된 사항을 Patch로 만들고, 이를 head로 가리키고 있는 브랜치에 적용하는 방법.
• git pull = git fetch + git merge
• git pull --rebase = git fetch + git rebase

참고링크

• fetch pull
• merge, rebase- Cyberl
• Git 브랜치 - Rebase 하기
• git rebase를 이해하기

후기

• 협업을 할 때 rebase 를 사용하지 않고 merge 만 사용하였던 것이 커밋의 로그를 지저분하게 만들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반성하게 되었으며
• upstream remote 에서 항상 fetch를 확인하지 않고 pull로 파일 및 데이터의 컨플릭트를 해결하였던 부분이 무지에서 비롯된 버릇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항상 올바른 피드백을 주시는 지인에게 무한한 감사를